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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주영훈, 가족사진으로 꾸민 집 공개 “어떤 작품보다 값지다”

입력 | 2014-09-19 09:29:00

주영훈 집 공개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주영훈 집 공개

배우 이윤미와 가수 주영훈의 집이 공개됐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18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이윤미와 주영훈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이윤미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저희는 실용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윤미·주영훈 부부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 독특한 조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윤미·주영훈 부부는 집안 곳곳을 가족사진으로 채워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윤미는 “어떤 비싼 작품보다 저희 사진이 더 값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큰 냉장고와 업소용 제빙기가 마련된 주방도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수납공간이 부족해 테이블도 수납 가능한 것으로 선택했다”며 꼼꼼한 주부의 면모를 보였다.

이윤미·주영훈 부부의 집을 본 누리꾼들은 “주영훈 집 공개, 센스 있네” “주영훈 집 공개, 예쁘다” “주영훈 집 공개,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영훈 집 공개.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