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한 도끼가 줄무늬 양말에 멜빵바지 차림으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지금 모습과 많이 달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도끼 혼혈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도끼 혼혈, 털ㄴ업”, “도끼 혼혈, 멋지다”,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좋아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도끼 혼혈.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