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보도 영상 갈무리
‘하늘 나는 자동차’가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외신은 “슬로바키아의 한 벤처기업이 평소엔 일반 자동차였다가 활주로에서 비행기로 변신하는 ‘하늘 나는 자동차’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보도매체의 영상을 통하면 ‘에어로모빌(Aeromobil) 2.5’라는 이름의 이 ‘하늘 나는 자동차’는 2인승 자동차지만 긴 활주로만 있으면 접혀있던 날개를 펴고 비행이 가능하다.
단 비행할 때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것은 어려우며 긴 활주로가 있어야 이착륙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연구진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착륙이 쉬운 헬기 형태의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