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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혼혈, 사촌누나는 ‘푸시캣돌스’ 니콜 세르징거 화제

입력 | 2014-09-19 12:36:00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인 래퍼 도끼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친형은 최근 힙합 앨범을 발표한 미스터고르도다.

특히 도끼의 사촌 누나는 ‘푸시캣돌스’ 멤버였던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도끼 혼혈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이야? 믿을 수 없다”, “도끼 혼혈, 털ㄴ업”, “도끼 혼혈, 멋지네 역시 일리네어 수장”,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좋아했는데”,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가 사촌누나였구나 엄청난데?”,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도끼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도끼 혼혈.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