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진호 사진= 레이디제인 트위터
레이디제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레이디제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6월 7일,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에서 ‘레이디제인의 러브 트리트먼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우리는 너무나 빠른 전개와 진행에 익숙해서 만나자마자 서로 알아가려는 친구란 단계가 없고 바로 연인으로 점핑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레이디제인은 “‘썸’을 타려면 서로 친구가 되고 알게 되고 두근거림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열애설을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초밥집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퍼졌다. 또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장면이 포착된 것.
홍진호는 “방송을 하는데 점의 위치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면서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너는 여기에 점이 있네’라며 찔러봤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