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광희
모델 이소라가 그룹 제국의아이돌 광희보다 몸무게가 더 나간다고 밝혔다.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19일 방송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네스티네스티(나인뮤지스 경리·제국의아이들 케빈·소진)가 출연했다.
케빈은 “광희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나도 섹시한 거 하고 싶다’고 질투했다. 하지만 ‘니가 더 잘 어울린다’며 금방 수긍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DJ 이소라는 “광희는 소진, 경리 역할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경리는 “안 그래도 (광희) 오빠와 내 몸무게가 똑같다. 오빠가 51~52kg인데 요즘 더 빠졌다”고 말했다.
DJ 이소라는 “나보다 (광희가) 10kg 가볍다”며 “내가 키가 커서 군살이 몸에 다 들어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스티네스티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노크(KNOCK)’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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