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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4.6kg 우량아로 태어났다” 고백

입력 | 2014-09-19 15:07:00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통통한 갓난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4.6kg로 태어난 우량아였다. 어머니가 저 낳기 직전까지 드셨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금보라는 “제가 4.5kg로 아이를 낳아봤기에 그 고통을 안다. 그 고통은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의 아기 사진과 더불어 항공사 모델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박주미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와 환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김신영이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하자,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과 아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아름답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아기 때 모습이 조금 남아있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아기 사진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