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김수현/지오지아, CJ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김수현’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깜짝 출연했다. 장동건과 김수현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 충분했다.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45억의 꿈, 하나가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열렸다.
이어 김수현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의 2막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의 오프닝에 영상에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과 굴렁쇠 소녀는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를 하는 모습으로 희망찬 미래를 그렸다. 뒤이어 김수현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 관중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아시안게임은 45개 아시아올릭픽평의회 회원국 1만 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김수현/지오지아, CJ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