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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선정 ‘亞太여성기업인 25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14위 올라

입력 | 2014-09-20 03:00:00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59·사진)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19일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여성 기업인 25인’ 순위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 회장에 이어 국내 기업인 중에서는 권선주 기업은행장(15위)이 순위에 올랐다. 포천은 올해 심사 기준으로 △회사 규모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 △사업의 건강도와 방향 △경력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 4가지 항목을 들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