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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열애설에 소속사 “아침 교회를 가는 길에… ”

입력 | 2014-09-22 16:11:00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본명 박선영)가 일반인 남성과 다정히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루나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데이트를 나눴다.

이 소식을 접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즉각 선을 그었다.

SM 측은 “루나는 그날 아침 교회를 가는 길이었다. 옆에 있던 남자는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로 함께 교회에 다니는 사이다. 남자 친구는 아니다”면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관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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