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사진= 디딤531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와 처음 만나 베드신” 결국 재촬영
배우 박시연이 ‘최고의 결혼’에서 노민우와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오종록 PD와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이 참석했다.
박시연은 “그런데 재촬영때는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노민우는 “박시연, 엄현경과 키스신과 베드신이 굉장히 많았는데, 거기서 (OST에 대한) 영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렸다. 27일 첫 방송.
‘최고의 결혼’ 박시연. ‘최고의 결혼’ 박시연 사진=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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