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전수경 액땜했다 생각’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이 결혼 당일 사고를 당했다.
전수경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울 울렸다.
전수경은 “에릭 씨가 코 부분에 부상을 입었다. 식 전까지 치료를 마무리했으면 한다. 차질 없이 식이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액땜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수경, 정말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길” “큰 사고 아니라서 다행” “정말 액땜했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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