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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3.5 지진, 월성 원전 지역서 9일이어 2차례 ‘불안’

입력 | 2014-09-23 15:53:00

경주 지진 사진= 기상청 공식 홈페이지


경주서 규모 3.5 지진, 월성 원전 지역서 9일이어 2차례 ‘불안’

경부 경주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께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경주는 물론 포항과 울산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고 일부 시민들은 전했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주에서는 지난 9일에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주는 현재 월성 원전이 가동중인 지역이라 연이은 지진에 관심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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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