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백지와 두 아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톱배우 장백지가 전남편인 사정봉과 왕페이의 재결합에 분노했다.
중국 다수의 연예매체는 “장백지가 전남편 사정봉의 열애 소식애 눈물을 쏟으며 그를 맹비난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어 “사정봉은 나와의 결혼생활을 비롯해 두 아들에게 관심이 없다. 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의 만남을 멀리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백지는 “사정봉은 아이들의 아버지다.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환영한다. 하지만 그가 바쁜 일정 탓에 아이들과의 만남을 줄여갈 때 사랑할 가치도 없는 남자라고 느꼈다”고 독설했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백지 진짜 불쌍하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복잡하네”, “와~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아들이 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이혼을 발표, 2012년 8월 정식으로 이혼했다. 현재 아이들은 장백지가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