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태지컴퍼니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서태지(42)가 방송 토크쇼에 출연하기로 한것으로 전해졌다.
KBS2 ‘해피투게더’ 측은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서태지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측은 “서태지의 출연을 위해 ‘해피투게더’의 13년 역사상 최초로 국민 MC 유재석(42)과 국민가수 서태지의 1:1 토크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데뷔 22년만에 최초로 가수와 남편, 아이 아빠로서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한 22년간의 음악적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한다.
한편 서태지는 10월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