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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여자축구, 26일 대만과 8강전

입력 | 2014-09-24 03:00:00


아시아경기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8강 상대는 대만으로 결정됐다. 23일 베트남이 홍콩을 5-0으로 이기면서 홍콩은 2전 전패로 C조 3위가 됐다. 한국은 B조 3위와 C조 3위 중 성적이 더 좋은 팀과 대결하기로 돼 있었는데 B조 3위는 대만(1무 2패)이 차지했다. 한국과 대만의 8강전은 26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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