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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승리, 중환자실 입원 사실 뒤늦게 밝혀져 “회복 중”

입력 | 2014-09-24 14:01:00

승리 사진= 승리 트위터


승리

그룹 빅뱅 승리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에 옮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뉴스엔에 따르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중환자실에 있다.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은 오래된 이야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중환자실에 들어간 지 3일~7일정도 있다가 바로 일반병실로 옮겨졌다”며 “계속 회복 중이고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퇴원 일정은 미정”라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12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강변북로 일산 부근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몰다가 벤츠 차량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지만 다행히 승리에게 큰 외상은 없는 상황이다. 다시금 제대로 검사를 받을 예정”라고 말힌 바 있다.

승리. 사진= 승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