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사진= 승리 트위터
승리
그룹 빅뱅 승리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에 옮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뉴스엔에 따르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중환자실에 있다.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은 오래된 이야기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는 12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강변북로 일산 부근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몰다가 벤츠 차량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지만 다행히 승리에게 큰 외상은 없는 상황이다. 다시금 제대로 검사를 받을 예정”라고 말힌 바 있다.
승리. 사진= 승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