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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 패션 화보 다시 화제 몰이!!

입력 | 2014-09-24 17:53:00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사브르 펜싱 단체전 금메달 획득
- ‘김지연 선수’, 이런 모습 첨이야!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종목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지연 선수 패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녀 검객으로 더욱 잘 알려진 펜싱 김지연 선수는 이번 인천 아시안 게임의 공식 타임 키퍼 브랜드인  ‘티쏘(TISSOT)의  공식 홍보 대사로서 이번 아시안게임 뿐만 아니라,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로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바가 있다.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세계 랭킹 2위인 중국 대표팀을 맞이하여 접전 끝에 45-41로 역전승을 거뒀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3대회 연속으로 중국대표팀에 패하며 모두 은메달 획득에 그쳤으나, 이 날 경기에서는 한층 더 안정되고 단합된 모습으로 선수들이 다 함께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짜릿한 한판승부를 펼쳤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날의 승리로 그 동안의 노력과 땀방울을 한번에 보상받게 되었다.


펜싱은 득점과 시간 측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점수 측정이 매우 까다로운 스포츠종목이다

이와 같은 고도의 정밀함이 요구되는 펜싱 경기에서 타임키퍼를 맡게 된 티쏘(TISSOT)는 감지된 공격을 위해 플래시 등이 장착된 시간 및 득점 시스템들을 정확히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티쏘는 새로운 모델인 PRC200 펜싱 컬렉션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 김지연 선수 금메달 획득 소식과 맞물려 벌써부터 매장으로 제품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지연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금메달리스트는 뭔가 다르네’, ‘김지연 선수, 과연 미녀 검객답다’, ‘이렇게 색다른 모습일 줄 이야’, ‘김지연 화보,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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