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진욱-공효진, 조인성-김민희/동아닷컴DB
조인성-김민희 결별 인정, 공효진-이진욱 결별이어 스타커플 연달아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 조인성과 공효진이 잇달아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조인성은 김민희, 공효진은 이진욱과 각각 결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이루면서 해피엔딩을 맞았으나, 현실에서는 반대의 결과를 얻었다.
앞서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8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헤어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이진욱과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공효진은 이진욱과 5월 말 공개연애를 시작해 약 3개월 만에 관계를 정리했다.
한편, 조인성과 공효진은 23일 서울 이태원에서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조인성 측은 "일부 언론에서 결별 기사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억측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는 점 유감스럽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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