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총 180명 참여
한국관광공사가 문화관광축제 글로벌 체험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외국인 체험단은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18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축제별로 10명씩 총 18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6일부터 10일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비롯해 ‘진주 남강 유등축제’, ‘김제지평선 축제’ 등 18개 축제를 찾아가 음식, 숙박, 교통 등 주변 환경과 외국인 안내체계 등을 집중 점검하고 개인의 SNS를 통해 각국별로 널리 홍보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트위터@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