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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오늘의 말말말, “말레이시아에서는 김연아급 인기”

입력 | 2014-09-25 03:00:00


23일 스쿼시 여자 개인 금메달을 따낸 니콜 데이비드(31)를 소개한 아시아경기 홈페이지 문구. 개막식 때 말레이시아의 기수를 맡기도 한 데이비드는 현재 세계랭킹 1위 선수. 2002년 부산 대회 은메달을 제외하고 줄곧 아시아경기 금메달을 독점해 온 데이비드는 “한국에서 따낸 첫 금메달이어서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