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및 가족 20여 명 보육원에서 사랑 나눔 실천 -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하여 봉사활동 진행
지난 20일(토),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온정을 나눴다.
남산원은 모두투어와 5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기관으로 재경법무부문 강경자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20여 명이 참여하여 올해 두 번째로 남산원을 방문하게 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남산원 내/외부 청소를 통한 환경정리, 신발 빨래 등 생활환경을 정화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지난번 방문 시에는 의자를 구매하여 전달하기도 했으며, 이번에는 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면서 인성함양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활동 후에는 다양한 간식과 먹거리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모두투어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남산원과 MOU를 체결하고 보육원생들과 제주도로 1박 2일 사랑 나눔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매년 나무 심기, 사랑의 헌혈 나눔, 연탄배달봉사, 유니세프 기탁,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모자 뜨기 등의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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