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15 분데스리가’ 5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33분 손흥민은 로베르토 힐베르트의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공식경기 5호 골이다.
한편, 손흥민 리그 2호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리그 2호골, 멋지다”, “손흥민 리그 2호골,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날자”, “손흥민 리그 2호골, 레버쿠젠에서 아시안게임 차출 거부 이유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손흥민 페이스북 (손흥민 리그 2호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