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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속옷 차림으로 배회… 경찰 측 “조사 중, 종결 후 발표할 것”

입력 | 2014-09-25 10:28:00

영상 캡처.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강남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자신의 집에서 약 1km 떨어진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발견됐다.

줄리엔 강은 동네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에 연행됐다. 발견 당시 줄리엔 강은 팬티 차림이었다고 한다.

줄리엔 강은 경찰 조사에서 “전날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했다”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서경찰서 강력3팀 관계자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라 사건 종결 후에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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