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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성민, 열애 인정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예쁘게 봐 달라”

입력 | 2014-09-25 10:39:00


‘김사은 성민 열애’

뮤지컬배우 김사은(김상미·29)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이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사은의 소속사 역시 “김사은이 성민과 교제를 시작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이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한 바 있다.

‘김사은 성민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열애, 뮤지컬이 맺어준 인연이네” , “김사은 성민 열애, 오래오래 사귀시길” , “김사은 성민 열애,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