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김사은 열애, 과거 함께 찍은 사진 보니 “다정한 포즈”

김사은 성민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김사은 성민

뮤지컬배우 김사은(김상미·29)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사은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총사’ 연습실. 샨, 밍, 법래선생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사은과 성민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로 인연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사은과 성민, 뮤지컬배우 김법래의 모습이다. 김사은과 성민은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 매체는 24일 “성민과 김사은이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사은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사은이 성민과 교제를 시작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사은 성민.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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