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김사은 성민
뮤지컬배우 김사은(김상미·29)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이 열애를 인정했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성민과 김사은이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김사은 성민.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