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르와지르
‘르와지르’는 전 세계 75개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솔라레그룹의 호텔 전문 체인이다. 복합쇼핑센터였던 명동 밀리오레 건물을 리모델링한 호텔로, 지하 7층∼지상 17층, 총 619실 규모로 조성된다.
명동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50만 명에 달하는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특히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쇼핑장소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돼 있고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도 호텔과 인접해 있어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쉽다.
업체 관계자는 “명동 내에서 상위 수준의 호텔인 데다 주변 다른 호텔보다 투숙 비용이 저렴해 공실 우려가 적고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문의 02-754-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