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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양산 물금신도시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 아파트

입력 | 2014-09-26 03:00:00

대방노블랜드 7차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에 ‘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을 조성 중인 대방건설이 다음 달 물금택지지구 33블록에 ‘대방노블랜드 7차’를 공급한다.

양산 물금신도시는 약 1067만 m²의 매머드급 신도시로 부산지하철 2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부산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공사가 완료된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개통되면 일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방노블랜드 7차는 지하 1층, 지상 최대 32층 18개동 △59m² 1181채 △84m² 610채 △116m² 339채 등 총 2130채로 구성된다. 양산 물금신도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중소형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84m² 이하가 85%를 차지하며 대형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계약이 가능하도록 면적의 다양성을 높였다.

대방노블랜드 7차는 대규모 단지의 경제적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특히 관리비 절감 효과가 크다. 실제 양산지역 800채 규모 아파트와 1700채 규모 아파트의 월 관리비를 따져본 결과 대단지 아파트에서 매월 5만 원 이상 관리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양산 물금신도시 최대 규모다. 대방노블랜드 7차의 커뮤니티 시설 면적은 총 5957m²로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쿼시장, 탁구장, 북카페, 시청각교육실 등 총 16개의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단지 내 7학급 이상의 대규모 유치원을 보유하고 있고 초등학교가 근접해 교육 여건도 편리하다.

대방노블랜드 7차는 다음 달 2일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2번 출구에 본보기집을 열고 7일부터 공급을 시작한다. 168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