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DB.
가수 조덕배(55)가 마약 복용 혐의로 검거됐다.
2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덕배를 긴급체포했다. 이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조덕베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필로폰과 대마초를 각각 3차례, 1차례씩 건네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덕배에 대한 모발 검사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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