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손대지마’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에일리 ‘손대지마’
가수 에일리가 신곡 ‘손대지마’를 발표한 가운데,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MCOUNTDOWN)’ 측은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돌아온 슈퍼디바 에일리. 보고 싶었어요! 깜짝 놀랄 만큼 예뻐진 모습으로 ‘엠카운트다운’에 나타난 그녀. ‘손대지마’ 최초 공개. 다같이 기대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에일리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손대지마’는 ‘보여줄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피아노 룹라인과 로우파이한 드럼비트,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잘 어우러졌다.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이고 확실한 가사로 표현했다.
에일리 ‘손대지마’.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