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슬로우 비디오'가 인기 BJ 대도서관과 함께한 관심충만 관제센터 영상을 공개한다.
[제공: 이십세기폭스 | 공동제공: 아이반호 픽처스 | 제작: ㈜영화사기쁜우리젊은날/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 (코리아)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감독: 김영탁 | 출연: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진경, 김강현, 정윤석 | 개봉: 2014년 10월 2일]
BJ 대도서관과 김영탁 감독이 함께한 관심충만 관제센터!
동체시력과 CCTV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가 아프리카TV 인기BJ 대도서관과 함께 하는 관심충만 관제센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2일(목) 개봉하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따스한 사연들을 받아서 읽고 공감하는 관심충만 관제센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코너는 ‘순간포착 차태현에게는 동체시력, 내 친구에겐 이런 특별한 능력 있다’이다. 영화 속 ‘여장부’(차태현) 캐릭터의 능력인 동체시력과 달리 “어디를 가나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며 스캔을 발휘하는 친구 어쩌면 좋을까요?”라는 사연에 김영탁 감독은 “좋게 얘기하면 주변의 관심이다”라며 짧지만 명료한 대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번째 코너는 BJ 대도서관이 욕심 내는 영화 코멘터리.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차태현씨와 계속 작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김영탁 감독은 “대중적인 친화력이 좋은 배우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직접 선글라스를 끼고 “영화 속에서 선글라스를 계속 끼고 다니는 이유”를 묻는 대도서관의 질문에 “차태현씨랑 비슷하지는 않네요, 선글라스는 비슷한 거 같은데”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30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헬로우 고스트'(2010)의 흥행콤비 김영탁 감독과 차태현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오달수, 남상미, 고창석, 진경, 김강현 등 명품배우 군단까지 가세해 올 가을 극장가에 따뜻한 관심과 함께 단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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