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토블로그
후보를 살펴보면 승용차의 경우 아큐라 TLX, 아우디 A3, 크라이슬러 200, 포드 머스탱, 혼다 피트, 현대 제네시스 세단, 현대 쏘나타, 벤츠 C클래스, 도요타 캠리, 폴크스바겐 골프 GTI다. 여기서 현대차는 두 모델을 올린 유일한 업체가 됐다.
트럭과 유틸리티 차량 부문은 아우디 Q3,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타호, 포드 F-150, GMC 캐년, 렉서스 NX, 링컨 MKC, 벤츠 GLA클래스, 닛산 무라노, 포르쉐 마칸, 스바루 아웃백, 도요타 하이랜더다.
최종 우승 차량은 내년 1월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발표되며, 지난해는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Corvette Stingray)가 승용차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