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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 “높은 시청률?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어”

입력 | 2014-09-25 16:03:00

박해진 사진= SBS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 시청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박해진은 “방송하는 채널이 OCN이고 평균 시청률이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며 “그간 운 좋게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좋은 작품이 많았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데뷔작인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시작으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박해진은 “때문에 ‘나쁜 녀석들’도 운이 따라줄 거라고 생각한다. 시청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음달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박해진. 사진=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