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축제 운영을 점검하고 행사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180명으로 구성한 ‘문화관광축제 글로벌 체험단’ 발대식이 25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T2마당에서 열렸다.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미국, 인도, 파키스탄 등 국가에서 참여한 글로벌 체험단은 26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국내 18개 축제를 찾아가 외국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축제내용과 음식, 숙박, 교통 등 주변 환경과 외국인 안내체계 등을 점검하고 SNS를 통해 홍보를 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