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인성 김민희 결별/동아닷컴DB
9월 25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조덕배 ‘마약 복용 혐의’ 검찰 조사
가수 조덕배가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마·필로폰을 복용한 혐의로 조덕배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덕배는 지난해 8월 수도권 일대에서 지인으로부터 필로폰과 대마초를 수차례 넘겨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조덕배는 혐의를 부인했다.
■줄리엔강 ‘속옷 차림’ 해프닝 해명은?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속옷 차림으로 강남 길거리를 배회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줄리엔강 소속사는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줄리엔강 측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선 “마약 투약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이 났다”고 설명했다. 줄리엔강 측은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가 결별했다. 조인성과 김민희 소속사는 결별을 인정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조인성과 김민희 측은 결별 이유에 대해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인성과 김민희 측은 결별에 따른 “허위사실 유포 및 확인되지 않은 보도는 삼가 달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암 투병’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찬사’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삭발 머리’ 공개가 화제다. 홍진경은 24일 한 파티에서 가발을 벗고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삭발 머리 공개에도 홍진경은 특유의 패션 감각과 당당한 포즈로 찬사를 받았다. 삭발 머리를 공개한 홍진경은 암 투병으로 머리를 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도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에일리 ‘손대지마’ 컴백…폭발적 가창력
가수 에일리가 컴백했다. 에일리는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에일리는 쇼케이스에서 ‘손대지마’의 무대를 공개했다. 또 에일리는 컴백에 앞서 1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조인성-김민희/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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