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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남지현 “연기 경력 10년, 심리학과 진학 이유는…”

입력 | 2014-09-26 10:37:00

남지현.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남지현

배우 남지현(19)이 심리학을 전공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솥밥 특집’으로 꾸며져 KBS2 ‘연예가중계’ 팀의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남지현은 “2004년도에 데뷔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했다”며 ‘무영검’의 윤소이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남지현은 이어 “이제 나도 대학생이다. 어엿한 성인이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남지현에게 연예 관련 학과가 아닌 심리학과를 전공한 이유를 질문했다. 남지현은 “어렸을 때부터 연기하고 캐릭터 분석을 했다. 그러다보니 그쪽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해보자 싶어서 대학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지현.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