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윤박 사진= 윤박 트위터
해피투게더 윤박
배우 윤박이 자신의 꿈에 관한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박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박은 25일 방송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자신의 꿈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윤박은 “어떻게 배우로 데뷔하게 됐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꿈은 운동선수였는데 아버지가 ‘너는 운동신경이 없다’고 세뇌시켰다”고 대답했다.
이어 윤박은 “고등학교 진학 당시 예고에 가겠다고 했을 땐 헛바람이 든 줄 알고 반대하셨지만, 대학교 진학 당시 연극영화과를 전공하겠다고 했더니 허락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윤박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윤박, 정말 귀엽다” “해피투게더 윤박, 깜찍해” “해피투게더 윤박, 어릴 때도 잘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