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플레이 파크에서 레펠타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평소 즐겨보던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플레이 파크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쌍둥이는 플레이 파크 내에 있는 레펠타기에도 도전한다.
송일국은 “남자애들은 강하게 키워야한다”며 대한이와 민국이에게 레펠을 체험하게 했다.
하지만 아빠의 기대와 달리 “아빠~ 아빠~ 아빠~”를 연신 외쳐 송일국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오후 7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