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크리스탈.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런닝맨, 크리스탈
‘런닝맨에 출연한 비(정지훈)와 크리스탈(정수정)이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팀 편으로 꾸며져, 비와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 임오경 등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오디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비는 가사를 직접 개사했고, 가사 속 미녀로는 크리스탈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척척 맞는 댄스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팀은 심사위원 하하에게 100점을, 박영규에게 95점을, 알렉스에게 85점을 받았다.
런닝맨, 크리스탈.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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