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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유서진 “얼굴은 상관없다”더니…예비신랑 훈남 외모

입력 | 2014-09-29 14:30:00

유서진 결혼 사진= SBS ‘시크릿 가든’ 화면 촬영


‘유서진 결혼’

결혼을 앞둔 배우 유서진(37)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서진은 2010년 11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유서진은 SBS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의 개인주치의 이지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유서진은 “한석규, 이병헌, 장근석처럼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얼굴은 평범해도 괜찮다. 목소리가 좋으면 다 커버된다”고 목소리 좋은 남자를 꼽았다.

한편, 유서진은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허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서진과 예비신랑은 10년 가까이 친구처럼 지내다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신랑은 훈남 외모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서진 결혼, 축하할 일이다”, “유서진 결혼, 깜짝 소식이다”, “유서진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유서진 결혼/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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