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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생과일 그대로 ‘후르츠 스퀴즈 티 2종’ 출시

입력 | 2014-09-29 14:52:00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가을을 맞아 생과일 그대로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 이번에 재 출시됐다. 레몬티와 자몽티 2종으로 구성되며, 비타민과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한 생과일을 따뜻한 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선한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환절기 및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티는 주문 즉시 생과일을 직접 짜서 만들어 새콤하고 신선한 레몬의 맛과 달콤하고 쌉싸래한 자몽의 맛을 과육과 함께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레몬티는 레몬 스퀴즈에 얇게 자른 레몬까지 더해 비타민C와 구연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구연산은 피로회복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자몽티의 자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몸속의 인슐린을 낮춰주고, 당 과다 섭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자몽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펙틴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몸매와 건강관리에 좋다. 가격은 각각 4900원.

스무디킹 관계자는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은 쌀쌀하고 추운 계절에 따뜻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생과일 건강 차”라며 “고객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과일 그대로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