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펼쳐진 대만과의 야구 결승전에서 대표팀은 6-3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재균은 이날 경기 8회초 4-3 상황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은 우전 2타점 적시타를 때리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설민경 황재균 모자 금메달리스트 탄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민경 황재균, 대단한 모자네”, “설민경 황재균, 역시 운동신경도 유전이다”, “설민경 황재균 모자, 피는 못 속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스포츠동아DB (설민경 황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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