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비(CeraVe)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이 29일 국내에 출시됐다.
세라비는 2005년 미국 피부 전문가들이 협력해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신제품은 피부에 자극 없는 무색무향이다. 특허 받은 MVE(Multivesicular Emulsion) 기술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스며들고 보습효과가 높다.
또한 피부 건조감 및 피부 보호막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며 피부 수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 번 바르면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돼 제품을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다.
세라비의 마케팅팀 김대룡 부장은 “신제품은 한번 사용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보습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환절기에 적격”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