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과 한글날이 낀 10월 초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라인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10월 황금연휴 국내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
● 1만 9900원으로 즐기는 대구 가을 체험학습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실속상품이다. 대구 근대화 골목길-서문시장-팔공산 동화사-사과따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에 포함된 팔공산 동화사에서는 10월1일부터 6일까지 승시 축제를 진행해 불교문화 공연, 사찰음식 등으로 여행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일정의 마무리인 사과농장에서는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 1인당 총 3개의 사과를 제공한다.
단양-제천-괴산-청원을 일주하는 1박 2일여행. 단양 마늘솥밥과 제천 약채락, 초정 오리백숙 등 원기회복을 위한 식사일정들이 준비되어 있다. 과거 ‘왕의 온천’으로 불리고 현재도 보양온천수로 유명한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수안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웹투어 국내여행상품을 삼성카드로 온라인결제를 할 경우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회원, 비회원 모두 동일하게 혜택이 적용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