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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유서진 누군가 했더니? ‘시크릿 가든’서 현빈과 열연

입력 | 2014-09-29 19:32:00

유서진 결혼. 사진= SBS ‘시크릿 가든’ 화면 촬영


‘유서진 결혼’

배우 유서진(37)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유서진은 명품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유서진은 상명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대표작은 드라마 ‘그린로즈’, ‘나도야 간다’, ‘나쁜여자 착한여자’, ‘대왕세종’,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이다.

특히 유서진은 SBS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의 개인주치의 이지현 역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유서진은 당당하고 지혜로운 여성 캐릭터부터 지독한 악녀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명품 조연’이라 찬사를 받았다. 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유서진은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허모 씨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예비신랑은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친구로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유서진 결혼, 행복하길”, “유서진 결혼, 축하할 일이다”, “유서진 결혼, 예비신랑 궁금하다” 등의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유서진 결혼/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