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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패션 사업가 변신? 과거발언 재조명

입력 | 2014-09-30 09:47:00

제시카.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제시카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최근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제시카는 7월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패션 사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제시카는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패션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냐”는 질문을 들었다. 제시카는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 당연히 있다. 어패럴을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에게 “수정이는 내가 하는 패션 브랜드를 입는 걸로. 셔츠 모델 어떠냐”고 권유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이 30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소녀시대는 10월 중국의 주요도시인 베이징,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시카. 사진 =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