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의 정규 9집 선공개곡 ‘소격동’의 뮤직비디오에 아역배우 김현수와 성유빈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9집 정규엘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선공개곡 ‘소격동’의 주연 김현수와 성유빈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수는 지난해 SBS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던 아역 배우였다. 성유빈 역시 최근 종방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태지 9집의 선공개곡 ‘소격동’은 서태지-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 노래로, 10월 2일 자정 아이유 버전이 먼저, 10월 10일 자정에는 서태지 버전이 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태지 아이유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아이유, 조합 좋네”, “서태지 아이유, 기대된다”, “서태지 아이유 콜라보레이션, 빨리 듣고싶다”, “소격동 뮤비 김현수 성유빈도 연기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서태지컴퍼니 제공 (김현수 성유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