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사진 =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제시카’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소녀시대의 제시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은 6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언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언니와 헤어진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는 지 제시카를 향해 “시집 가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제시카는 “너도 가지마. 계속 그냥 노처녀로 살아”라고 장난스럽게 대꾸했다.
한편 30일 인천국제공항에는 제시카를 제외한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 8명의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10월 예정된 공식 팬미팅 ‘2014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미스터 미스터 인 선전’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것.
그러나 출국 당시 멤버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