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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 중국어 서비스

입력 | 2014-09-30 16:24:00


중국의 국경절(10월 1일∼7일)을 맞아 한국을 찾는 개별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오디오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에서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 실시한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세계문화유산 중 조선왕릉, 종묘, 해인사, 양동마을, 하회마을의 총 5곳과 도보여행코스인 북촌과 종로에서 중국어 오디오로 안내 해설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투어가이드’ 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관광지의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를 오디오로 설명해주는 앱이다. 기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서비스에서 이번에 중국어를 추가하여 서비스하게 되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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